이번에는 삿포로 역에서 신치토세 공항으로 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실 올때와 똑같이 반대로 가면 되지만 혹시 헷갈려하실수도 있기때문에 글을 씁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저는 지하철(Rapid Airport)을 타고 가는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삿포로역에서 JR라인이라고 쓰여진 표지판을 따라 가면


이렇게 생긴 무인 표판매기를 볼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하셔야 될 것이 자판기의 색깔이 조금씩 다른데 

파란색은 지정석(가격이 비쌈)초록색은 자유석(쌈) 이렇게 되있습니다.


보통은 초록색 자판기로 가서 표를 끊는데 

우리나라 지하철이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편할 것 입니다.


자유석 티켓은 똑같이 편도 1070엔입니다.


표를 끊고 개찰구에 표를 넣었다가 다시 받은후 이런 전광판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기차이름(종류) ㅣㅣ 출발시간 ㅣㅣ 지나는 주요역 ㅣㅣ 게이트

이렇게 되있습니다. 저희는 신치토세공항 역으로 가기 때문에 위 전광판위의 어떤 열차를 타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렇게 지하철을 타고타고 가면 40~50분 정도 소요된 뒤 


신 치토세공항 역이라고 안내방송이 나오면 내리시면 됩니다.(종점이 아닙니다)

(안내방송은 일본어, 영어로 해줍니다.)(열차내에 화장실과 흡연칸이 따로 있습니다.)


그렇게 신치토세공항으로 열차를 타고 50분정도만에 오실수 있습니다.



이걸로 삿포로 여행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정리

가격 : 1070엔

시간 : 40 ~50분

위치 : 





이번에는 삿포로역 주변 짐보관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보통은 역 보관소에서 짐을 보관하는데 가격도 600~ 700엔이고 크기가 커질수록 보관도 힘들죠.


그래서 백화점에 좀더 싸고 좋은 보관소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봣습니다.


가격은 500엔이고. 큰짐이던 작은 짐이던 짐 1개당 500엔입니다. 


여기 백화점에서 3000엔 이상 구매할시 영수증을 들고가면 공짜라고 하더군요.


사진을 못찍어서 아쉽네요..


보관소 위치는 밑에 사진에 있습니다.


보관소에가서 짐을 보여주면 종이를 한개 가져와주십니다.


거기에 이름, 전화번호, 짐 갯수, 몇시에 찾아갈지를 적고 짐과 같이 주면 됩니다. (전화번호는 한국 번호도 무관)


시간은 1시간 정도 늦게 찾아가도 된다고 하더군요.


짐 1개당 500엔입니다. 짐을 맡기시면 번호표같은 영수증을 주는데 나중에 들고와서 짐을 찾아갈때 돈과 같이 주면 됩니다. (잃어버리시면 안됩니다.)



왼쪽에 보이는 초록색 문양을 한 건물입니다. 이름은 다이마루입니다.


현재시점에서 1층의 제일 왼쪽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관소가 나옵니다.



삿포로역 바로 옆에 있습니다.


정리

가격 : 500엔

시간 : ??

위치 :  정확한 위치입니다. 백화점 내부 1층



※여기에는 수건을 빌려서 써야합니다. 그래서 가방에 자신이 쓸 수건 1개를 가져오시면 돈도 아끼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 오면 온천을 빼놓을 수 없겠죠?


이번에 소개드릴 곳은 야요이 온천입니다.


삿포로에도 많은 온천이 있지만 삿포로역에서 걸어갈 수도 있고 가격도 제일 괜찮은 곳인 야요이 온천을 갔습니다.


거리는 삿포로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만 걸으면 됩니다.


주변을 보다가 야요이라고 써져있는 문을 찾았습니다.


들어가면 바로 나온다고 들었는데 없어서 카운터에 물어보니 더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가라는 군요.


아닛 여기가 정문입니다.


가면 이렇게 문이 있고 들어가시면


신발보관소입니다. 100엔을 넣고 신발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다시 신발을 가져갈때 100엔은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신발 보관후 올라가면


요런 자판기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만 설명해드리면 왼쪽 제일 위에있는 큰버튼이 440엔짜리 성인 이용권 입니다.

그리고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밑에 200엔짜리 버튼은 수건을 빌리는 티켓입니다.


이런 티켓이 나오는데 옆에있는 카운터에 주고 들어가면 됩니다.


열쇠는 안줍니다.


여기를 들어가면 됩니다.


들어가면 또다시 탈의실 보관함은 100엔을 내고 열쇠를 받아야합니다. 


똑같이 100엔은 다시 돌려줍니다.


온천 시설은 꽤 나쁘지 않았습니다. 사우나, 노천온천도 있어서 꽤나 즐길 수 있었습니다.


크기는 많이 크지는 않지만 고급 한국식 목욕탕이라 생각하시면 편할 겁니다.




안에서는 드라이기도 돈을 내고 써야되더군요.. 그리고 심지어 요구르트 자판기도 없었다는..


이건 너무 불편하더군요. 나머지는 만족했습니다.



이걸로 야요이 온천에 대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정리

가격 : 440엔 + 수건 200

시간 : 1시간

위치 : 



이번에는 삿포로하면 생각나는 맥주인 삿포로 맥주 박물관에 대하여 소개드리겠습니다.


위치는 삿포로역에서 1~2정거장 정도 떨어져있어서 걸어서 가기도 편합니다.


삿포로 맥주의 역사와 싼가격에 시음도 할 수 있다니 정말 좋은 조건이죠.


필자는 나에보 역에서 도보로 25분정도 걸어서 왔습니다.


※오늘은 여권을 꼭 들고다닙시다. 맥주를 사먹을때 신분증검사를 합니다.


이 건물인가?! 실패군요.. 다른 건물이에요


오 굴뚝에 삿포로맥주라고 써져있군요 드디어 찾았네요


멋지군요


정문도착


?! 여기도 아니였습니다. 저 건물은 그냥 레스토랑이였군요.

들어가자마자 입구에 여기는 레스토랑 입니다.라고 써져있어서 다시나왔군요.


모두 실수 안하시길



드디어 찾았습니다. 저기 오른쪽 입구로 들어가면 맥주박물관 입니다.


들어가면 카운터가 있는데 신경쓰지 마시고 왼쪽으로 가면됩니다.


그럼 이런 카운터가 있는데 여기서 어떤 코스를 갈지 정할 수 있습니다.


옆에있는 설명판을 보면 일본어와 영어로 되있으니 읽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예전에 제가 알아보고 온 정보랑 조금 다르더군요


설명을 드리자면


프리미엄코스

- 성인 1인당 가격 500엔

-일본어 설명 가이드 있음(카운터에 물어보니 일본어를 매우 잘하는게 아니면 비추)

-50분 정도 걸림

-삿포로 블랙라벨, 정복자 삿포로 맥주 2가지 맥주 무료시음


자유견학

-무료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볼수 있음(한국어 설명 책자도 있음)

-자유롭게 돌아다닐수 있음

-원하는 시간만큼 볼 수 있음

-맥주는 돈내고 사먹어야됨


개인적으로 자유견학을 추전드립니다.

일본어 설명을 듣기도 힘들고 삿포로 맥주 박물관에 와보면 꼭 먹어야된다는 맥주 3종세트가 600엔이라

그냥 사먹는게 더 이득입니다.




삿포로 맥주 포스터 모음이군요 


맥주 공장 시설 설명


요렇게 설명있는 공간이 12개 정도 있고 각각 한국어 설명 책자가 있습니다.


삿포로 맥주 병 모양 변천사.

최근것이 제일 멋지군요 ㅎㅎ



모든 코스를 돌아보고 계단을 내려오면 이렇게 메뉴판이 있습니다.

한국어 설명도 되있습니다.


개인 추천은 저 600엔짜리 맛 대결 세트입니다.

세개 종류의 맥주를 따로사면 700엔짜리를 600엔에 마실수 있습니다.


무알코올 맥주도 있습니다.


옆에보면 무인 자판기가 있습니다.

돈을 넣고 원하는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표가 나오고 이걸 옆에 있는 카운터에 드리면 됩니다.


※카운터에 표를 드릴때 신분증, 여권등 생년월일이 있는 증빙자료가 꼭 있어야합니다.


그럼 쨘 이렇게 맥주 3잔과 옆에 안주로 마른 콩을 줍니다.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ㅎㅎ

맥주 3잔이라 배부를 수도 있습니다.



이걸로 맥주 박물관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정리

가격 : 입장무료, 맥주 3잔 600엔

시간 : 30분

위치 : 


※오르골 본당에서 오르골을 사면 5500엔이상을 사신다면 TAX Refund라고 세금을 돌려줍니다. 그러니 여권을 꼭 들고 다닙시다.


이번에는 미나미 오타루역에서 내린후 오타루 오르골 본당, 르타오 본점, 오타루 운하를 소개드리겠습니다.


미나미 오타루역에서 가까운 순서대로 오르골본당 -> 르타오 본점 -> 오타루 운하 순서로 다녔습니다.


먼저 미나미 오타루역에서 나와서 바로유턴해서 쭉 내리막길을 걸어가면 밑의 사진처럼 건물이 나옵니다.


오른쪽 건물은 인형가게입니다. 왼쪽 건물이 오르골 본당입니다.


저희는 왼쪽 건물로 가야겠죠


?! 여기가 정문이 아니였군요. 옆에 정문이 따로 있네요 ㅎㅎ


내부 풍경입니다. 생각보다 작다고 생각하셨나요?


안쪽 통로로 이동하면 3층까지 있는 건물이란걸 알수있습니다.


3층까지 오르골이 다 있고 넓기도 하고 맘에 드는 오르골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가격도 다양하게 있어서 싸고 좋은 것을 찾는 재미도 있습니다.


3층에는 자신의 입맛대로 오르골 노래를 정할 수도 있더군요.


오르골 사실때는 밑에 적혀있는 노래제목을 잘 확인하세요!


Let it Go나 너의이름은 OST도 많고 캐논이나 다른 클래식 고전 음악도 많습니다.


오르골 본당을 나오면 바로 길 건너에 큰 건물이 있는데 바로 여기가 르타오 제과점 본점입니다.


가게도 크고 전문 제과점이라 선물용 과자가 많더군요.


르타오 본점쪽으로 쭉 걸어가면 이렇게 먹거리 골목이 나옵니다.


필자는 같이 온 사람이 해산물을 별로 안좋아해서 점심은 다른데서 먹었지만


여기의 해산물, 덮밥, 회는 정말 유명하더군요


눈사람이 귀엽네요 ㅎㅎ


지나가다 가게에 조개를 팔길래 구경하다가 출출해진 참에 조개를 사먹었습니다.


7000원 정도하는데 생각보다 크네요. 한번쯤 먹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한 10~ 15분 정도 걸어오면 이렇게 오타루 운하를 볼 수 있습니다.

필자는 시간이 없어서 별로 못걸었지만 오타루 운하를 따라 걸으면 낭만적일 것 같습니다.


 



정리

가격 : 입장무료

시간 : 1시간

위치 : 





이번에는 삿포로역에서 미나미 오타루로 가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오타루, 미나미 오타루에는 오르골본당, 르타오 제과점 본점, 오타루 운하가 있습니다.


저희는 오타루보다는 미나미 오타루역으로 갈건데 미나미오타루역이 필자가 가려는 곳과 더 가깝기 때문에 그 역으로 갔습니다.


일단 삿포로역에서 JR라인을 타는 곳쪽으로 갑니다. 그리고 저번과 마찬가지로 小樽驛라고 써져있는 열차를 타러 가면됩니다.


오타루 - 삿포로역 - 신치토세공항 이렇게 노선이 되있습니다. 저희가 공항에서 삿포로역까지 타고 왔던 열차를 타는 것과 같죠.


가격은 640엔입니다.(조금 비싸네요 ㅠㅠ). 그리고 열차는 똑같이 자유석지정석이 있습니다. 급행과 일반 열차가 있는데 가격은 같습니다. 둘다 미나미오타루와 오타루역에 정차를 합니다.



가면서 보이는 바닷가


눈과 바닷가의 조합


그렇게 40~50분 정도 와서 도착하면 이렇게 미나미 오타루 역으로 도착합니다.


미나미 오타루역 밖에서 본 모습.

세븐 일레븐이 있는 저 건물입니다.




정리

가격 : 640엔

시간 : 40~ 50분

위치 : 


이번에는 삿포로 여행에 빠질수 없는 코스 중 하나인 오도리공원, 삿포로 TV타워, 삿포로 시계탑, 홋카이도청에 대하여 소개 드리겠습니다.


일단 이 4곳의 좋은 점은 모두 삿포로역의 5~10분 거리에 있어서 교통도 편하고 볼거리도 있는 편이라는 것입니다. 시간도 모두 돌아보는데 2시간도 안걸립니다. 


또한 TV타워와 오도리공원은 밤에와도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필자는 삿포로역에서 가장 먼 TV타워 -> 오도리공원 -> 시계탑 -> 홋카이도청 순서로 돌아봤습니다. 


삿포로 TV타워입니다. 중앙에 시계가 있어서 시간을 볼 수 도 있습니다.

삿포로에는 큰 건물이 별로 없어서 저 멀리서도 눈에 띕니다.


전망대는 성인 기준 720엔으로 낮에가면 삿포로의 전망을 볼 수 있고

밤에 가면 삿포로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필자는 낮에만 가서 안보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오도리 공원은 필자가 갔을때 눈이 너무 많이 쌓여서 볼게 별로 없었습니다.

사진이 따로 남아 있지는 않네요.



삿포로 시계탑입니다.


뭔가 겉에서 보면 그냥 시계가 있는 건물 같은데 예전에는 큰건물이여서 유명 관광명소로 된거 겠죠 ㅎㅎ

내부에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내부는 10분정도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습니다.



홋카이도청 옆문입니다.

처음에 정문인줄 알았는데 반대쪽에 정문이 따로 있더군요.


홋카이도청 건물 뒷모습니다. 반대쪽에 들어가는 문이있습니다.

옆에도 다 문이 있는데 건물 정문말고는 못들어가더군요.


홋카이도청 건물 옆모습




한바퀴 건물을 쭉 돌면 정문이 보입니다.


조금만 더가면..


이렇게 간판이 있고 들어갈 수 있는 정문이 나옵니다.


옆 표지판은 낙하하는 눈을 조심하라는군요.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들어가면 홋카이도의 역사나 유명한 인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의 박물관 분위기라 별로 좋아하지 않으면 안보셔도 무방합니다 ㅎㅎ


건물은 총 2층으로 되있습니다.


다 돌아보는데는 30~40분 정도 걸리네요


설탕으로 만든 홋카이도청 건물입니다. 멋지네요


안에서 사진은 마음대로 찍어도 됩니다.





정리

가격 : TV타워 전망대 720엔 (성인기준)

시간 : 1시간 반 (이동시간 20분)

위치 : 










보통 삿포로 일본여행을 가시면 신치토세 공항에서 많이 내리는데 신치토세 공항은 삿포로 시내에서 떨어져 있기때문에 기차를 타거나 버스를 타고 삿포로역으로 가셔야합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저는 지하철(Rapid Airport)을 타고 가는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신치토세 공항에서 나와서 JR라인이라고 쓰여진 표지판을 따라 층을 내려가면서 가면


이렇게 생긴 무인 표판매기를 볼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하셔야 될 것이 자판기의 색깔이 조금씩 다른데 

파란색은 지정석(가격이 비쌈), 초록색은 자유석(쌈) 이렇게 되있습니다.


보통은 초록색 자판기로 가서 표를 끊는데 우리나라 지하철이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편할 것 입니다.


자유석 티켓은 편도 1070엔입니다.


표를 끊고 개찰구에 표를 넣었다가 다시 받은후 이런 전광판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기차이름(종류) ㅣㅣ 출발시간 ㅣㅣ 지나는 주요역 ㅣㅣ 게이트

이렇게 되있습니다. 저희는 삿포로 역으로 가기 때문에 위 전광판위의 어떤 열차를 타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렇게 지하철을 타고타고 가면 40~50분 정도 소요된 뒤 


삿포로 역이라고 안내방송이 나오면 내리시면 됩니다.

(안내방송은 일본어, 영어로 해줍니다.)(열차내에 화장실과 흡연칸이 따로 있습니다.)



이렇게 삿포로 역으로 무사히 도착할 수 있습니다.




정리

가격 : 1070엔

시간 : 40 ~50분

위치 : 




1 Day 

신치토세 공항 -> 삿포로



2 Day

삿포로역 -> 오도리공원 -> 삿포로 TV타워 -> 삿포로 시계탑


-> 홋카이도청 -> 미나미 오타루역

 ->오르골 박물관,르타오본점 -> 오타루운하 -> 삿포로 맥주박물관 

-> 야요이 온천





3 Day

삿포로역 -> 스스키노 -> 신치토세 공항


이번에는 유명한 도쿄 디즈니 랜드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도쿄에는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 두개가 있는데 디즈니 씨가 조금더 어린 사람들을 위한 곳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디즈니 랜드로 갔습니다.


디즈니 랜드는 아침 9시 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을합니다


가는방법 부터 알아보자면


먼저 Keiyo선을 타고 Maihama역으로 가면 바로 도착을 합니다.


이렇게 가면 바로 앞에 

큰 건물이 있습니다. 여기서 디즈니 리조트 선을 타고 디즈니랜드, 디즈니씨, 호텔을 갈 수 있습니다.

가격은 400엔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여기는 일방통행이라 올때는 한바뀌 쭉 돌면서 옵니다 ㅎㅎ



리조트 선을 타면서 보는 풍경


여긴 호텔인가 봅니다 엄청 크고 좋아보이네요



도착을 하면 소지품 검사를 간단하게 하고 표를 사러 갈 수 있습니다. 표는 어른이 7400엔 정도 하였습니다.

1일권, 2일권 등 날짜별로 가능합니다


요렇게 생긴 표입니다. 버리지말고 꼭 들고 계셔야되요



어트랙션 풍경


크레페도 팔군요


츄러스도 팝니다!


풍경이 좋네요 ㅎㅎ



자 이제 제일 중요한 어떤 어트랙션이 재미있고 어떤 루트로 가면 제일 좋을지 말해드리겠습니다.


일단 필자는 평일 오전에 갔고 어떤 어트랙션이 있는지 조사를 안하고 가서


 왠만한 어트랙션은 다 타보고 어떤게 재밋고 어떤 루트로 가면 좋을지 생각했습니다.


일단 지도를 보면 노란색 화살표를 따라서 어트랙션을 타면 됩니다.


어트랙션 취향은 각자 다르니 터치하지 않겠습니다.


처음에 월드 비자로 티켓을 들고 들어와서 오른쪽으로 쭉 한바퀴 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유는 오른쪽 어트랙션이 더 재밋는게 많고 기다리는데도 오래걸립니다. 왼쪽으로 갈 수록 거의 바로 바로 탈 수 있죠


그런데 오래 걸리는데 왜 먼저타냐?


그 이유는 FastPass가 있습니다.


그 밑의 사진을 봅시다






FastPass 티켓을 뽑는 곳입니다.


먼저 설명을 해드리자면 티켓당(사람당) 1개의 어트랙션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래 기다려되는 어트랙션을 

1개만 FastPass 티켓을 뽑아두고 나머지 어트랙션을 돌아다니다가 오시면 됩니다.


FastPass 티켓이 있으면 적혀진 시간에 오면 바로바로 입장가능 합니다. 일반 입장줄이랑 따로 있어요.


달리 말하면 FastPass가 가능한 어트랙션은 인기가 많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어떤 어트랙션이 재미 있냐에 대하여 말해보자면

위 지도에 있는 노란색 별표 어트랙션 2개 입니다.

1. 투모로우 랜드 3번

2.크리터 컨트리 1번


이 두개는 디즈니 랜드에 없는 롤러코스터의 대체 어트랙션으로 정말 재밋다고 보장합니다.



통나무 보트를 타고 갑니다


여기가 크리터 컨트리 1번!


FastPass



페스티벌을 해서 멀리서 찍은 디즈니 성 ㅠㅠ 약간 아쉽군요


이제 돌아가는 길~


깜빡했는데 디즈니 랜드를 나갈때 재입장 도장도 찍어 줍니다. 나갈때 무언가 말하면 재입장 도장에 관한 것이니 알아두시면 좋겠네요


이걸로 이번 도쿄 20일 여행 + 유학을 마쳤습니다.


제 글을 보고 많은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정리

가격 : 성인 인당 7400엔

시간 : 5시간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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