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삿포로 여행에 빠질수 없는 코스 중 하나인 오도리공원, 삿포로 TV타워, 삿포로 시계탑, 홋카이도청에 대하여 소개 드리겠습니다.
일단 이 4곳의 좋은 점은 모두 삿포로역의 5~10분 거리에 있어서 교통도 편하고 볼거리도 있는 편이라는 것입니다. 시간도 모두 돌아보는데 2시간도 안걸립니다.
또한 TV타워와 오도리공원은 밤에와도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필자는 삿포로역에서 가장 먼 TV타워 -> 오도리공원 -> 시계탑 -> 홋카이도청 순서로 돌아봤습니다.
삿포로 TV타워입니다. 중앙에 시계가 있어서 시간을 볼 수 도 있습니다.
삿포로에는 큰 건물이 별로 없어서 저 멀리서도 눈에 띕니다.
전망대는 성인 기준 720엔으로 낮에가면 삿포로의 전망을 볼 수 있고
밤에 가면 삿포로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필자는 낮에만 가서 안보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오도리 공원은 필자가 갔을때 눈이 너무 많이 쌓여서 볼게 별로 없었습니다.
사진이 따로 남아 있지는 않네요.
삿포로 시계탑입니다.
뭔가 겉에서 보면 그냥 시계가 있는 건물 같은데 예전에는 큰건물이여서 유명 관광명소로 된거 겠죠 ㅎㅎ
내부에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내부는 10분정도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습니다.
홋카이도청 옆문입니다.
처음에 정문인줄 알았는데 반대쪽에 정문이 따로 있더군요.
홋카이도청 건물 뒷모습니다. 반대쪽에 들어가는 문이있습니다.
옆에도 다 문이 있는데 건물 정문말고는 못들어가더군요.
홋카이도청 건물 옆모습
한바퀴 건물을 쭉 돌면 정문이 보입니다.
조금만 더가면..
이렇게 간판이 있고 들어갈 수 있는 정문이 나옵니다.
옆 표지판은 낙하하는 눈을 조심하라는군요.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들어가면 홋카이도의 역사나 유명한 인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의 박물관 분위기라 별로 좋아하지 않으면 안보셔도 무방합니다 ㅎㅎ
건물은 총 2층으로 되있습니다.
다 돌아보는데는 30~40분 정도 걸리네요
설탕으로 만든 홋카이도청 건물입니다. 멋지네요
안에서 사진은 마음대로 찍어도 됩니다.
정리
가격 : TV타워 전망대 720엔 (성인기준)
시간 : 1시간 반 (이동시간 20분)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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