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골 본당에서 오르골을 사면 5500엔이상을 사신다면 TAX Refund라고 세금을 돌려줍니다. 그러니 여권을 꼭 들고 다닙시다.
이번에는 미나미 오타루역에서 내린후 오타루 오르골 본당, 르타오 본점, 오타루 운하를 소개드리겠습니다.
미나미 오타루역에서 가까운 순서대로 오르골본당 -> 르타오 본점 -> 오타루 운하 순서로 다녔습니다.
먼저 미나미 오타루역에서 나와서 바로유턴해서 쭉 내리막길을 걸어가면 밑의 사진처럼 건물이 나옵니다.
오른쪽 건물은 인형가게입니다. 왼쪽 건물이 오르골 본당입니다.
저희는 왼쪽 건물로 가야겠죠
?! 여기가 정문이 아니였군요. 옆에 정문이 따로 있네요 ㅎㅎ
내부 풍경입니다. 생각보다 작다고 생각하셨나요?
안쪽 통로로 이동하면 3층까지 있는 건물이란걸 알수있습니다.
3층까지 오르골이 다 있고 넓기도 하고 맘에 드는 오르골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가격도 다양하게 있어서 싸고 좋은 것을 찾는 재미도 있습니다.
3층에는 자신의 입맛대로 오르골 노래를 정할 수도 있더군요.
오르골 사실때는 밑에 적혀있는 노래제목을 잘 확인하세요!
Let it Go나 너의이름은 OST도 많고 캐논이나 다른 클래식 고전 음악도 많습니다.
오르골 본당을 나오면 바로 길 건너에 큰 건물이 있는데 바로 여기가 르타오 제과점 본점입니다.
가게도 크고 전문 제과점이라 선물용 과자가 많더군요.
르타오 본점쪽으로 쭉 걸어가면 이렇게 먹거리 골목이 나옵니다.
필자는 같이 온 사람이 해산물을 별로 안좋아해서 점심은 다른데서 먹었지만
여기의 해산물, 덮밥, 회는 정말 유명하더군요
눈사람이 귀엽네요 ㅎㅎ
지나가다 가게에 조개를 팔길래 구경하다가 출출해진 참에 조개를 사먹었습니다.
7000원 정도하는데 생각보다 크네요. 한번쯤 먹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한 10~ 15분 정도 걸어오면 이렇게 오타루 운하를 볼 수 있습니다.
필자는 시간이 없어서 별로 못걸었지만 오타루 운하를 따라 걸으면 낭만적일 것 같습니다.
정리
가격 : 입장무료
시간 : 1시간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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