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는 수건을 빌려서 써야합니다. 그래서 가방에 자신이 쓸 수건 1개를 가져오시면 돈도 아끼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 오면 온천을 빼놓을 수 없겠죠?


이번에 소개드릴 곳은 야요이 온천입니다.


삿포로에도 많은 온천이 있지만 삿포로역에서 걸어갈 수도 있고 가격도 제일 괜찮은 곳인 야요이 온천을 갔습니다.


거리는 삿포로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만 걸으면 됩니다.


주변을 보다가 야요이라고 써져있는 문을 찾았습니다.


들어가면 바로 나온다고 들었는데 없어서 카운터에 물어보니 더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가라는 군요.


아닛 여기가 정문입니다.


가면 이렇게 문이 있고 들어가시면


신발보관소입니다. 100엔을 넣고 신발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다시 신발을 가져갈때 100엔은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신발 보관후 올라가면


요런 자판기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만 설명해드리면 왼쪽 제일 위에있는 큰버튼이 440엔짜리 성인 이용권 입니다.

그리고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밑에 200엔짜리 버튼은 수건을 빌리는 티켓입니다.


이런 티켓이 나오는데 옆에있는 카운터에 주고 들어가면 됩니다.


열쇠는 안줍니다.


여기를 들어가면 됩니다.


들어가면 또다시 탈의실 보관함은 100엔을 내고 열쇠를 받아야합니다. 


똑같이 100엔은 다시 돌려줍니다.


온천 시설은 꽤 나쁘지 않았습니다. 사우나, 노천온천도 있어서 꽤나 즐길 수 있었습니다.


크기는 많이 크지는 않지만 고급 한국식 목욕탕이라 생각하시면 편할 겁니다.




안에서는 드라이기도 돈을 내고 써야되더군요.. 그리고 심지어 요구르트 자판기도 없었다는..


이건 너무 불편하더군요. 나머지는 만족했습니다.



이걸로 야요이 온천에 대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정리

가격 : 440엔 + 수건 200

시간 : 1시간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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