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유명한 도쿄 디즈니 랜드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도쿄에는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 두개가 있는데 디즈니 씨가 조금더 어린 사람들을 위한 곳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디즈니 랜드로 갔습니다.


디즈니 랜드는 아침 9시 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을합니다


가는방법 부터 알아보자면


먼저 Keiyo선을 타고 Maihama역으로 가면 바로 도착을 합니다.


이렇게 가면 바로 앞에 

큰 건물이 있습니다. 여기서 디즈니 리조트 선을 타고 디즈니랜드, 디즈니씨, 호텔을 갈 수 있습니다.

가격은 400엔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여기는 일방통행이라 올때는 한바뀌 쭉 돌면서 옵니다 ㅎㅎ



리조트 선을 타면서 보는 풍경


여긴 호텔인가 봅니다 엄청 크고 좋아보이네요



도착을 하면 소지품 검사를 간단하게 하고 표를 사러 갈 수 있습니다. 표는 어른이 7400엔 정도 하였습니다.

1일권, 2일권 등 날짜별로 가능합니다


요렇게 생긴 표입니다. 버리지말고 꼭 들고 계셔야되요



어트랙션 풍경


크레페도 팔군요


츄러스도 팝니다!


풍경이 좋네요 ㅎㅎ



자 이제 제일 중요한 어떤 어트랙션이 재미있고 어떤 루트로 가면 제일 좋을지 말해드리겠습니다.


일단 필자는 평일 오전에 갔고 어떤 어트랙션이 있는지 조사를 안하고 가서


 왠만한 어트랙션은 다 타보고 어떤게 재밋고 어떤 루트로 가면 좋을지 생각했습니다.


일단 지도를 보면 노란색 화살표를 따라서 어트랙션을 타면 됩니다.


어트랙션 취향은 각자 다르니 터치하지 않겠습니다.


처음에 월드 비자로 티켓을 들고 들어와서 오른쪽으로 쭉 한바퀴 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유는 오른쪽 어트랙션이 더 재밋는게 많고 기다리는데도 오래걸립니다. 왼쪽으로 갈 수록 거의 바로 바로 탈 수 있죠


그런데 오래 걸리는데 왜 먼저타냐?


그 이유는 FastPass가 있습니다.


그 밑의 사진을 봅시다






FastPass 티켓을 뽑는 곳입니다.


먼저 설명을 해드리자면 티켓당(사람당) 1개의 어트랙션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래 기다려되는 어트랙션을 

1개만 FastPass 티켓을 뽑아두고 나머지 어트랙션을 돌아다니다가 오시면 됩니다.


FastPass 티켓이 있으면 적혀진 시간에 오면 바로바로 입장가능 합니다. 일반 입장줄이랑 따로 있어요.


달리 말하면 FastPass가 가능한 어트랙션은 인기가 많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어떤 어트랙션이 재미 있냐에 대하여 말해보자면

위 지도에 있는 노란색 별표 어트랙션 2개 입니다.

1. 투모로우 랜드 3번

2.크리터 컨트리 1번


이 두개는 디즈니 랜드에 없는 롤러코스터의 대체 어트랙션으로 정말 재밋다고 보장합니다.



통나무 보트를 타고 갑니다


여기가 크리터 컨트리 1번!


FastPass



페스티벌을 해서 멀리서 찍은 디즈니 성 ㅠㅠ 약간 아쉽군요


이제 돌아가는 길~


깜빡했는데 디즈니 랜드를 나갈때 재입장 도장도 찍어 줍니다. 나갈때 무언가 말하면 재입장 도장에 관한 것이니 알아두시면 좋겠네요


이걸로 이번 도쿄 20일 여행 + 유학을 마쳤습니다.


제 글을 보고 많은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정리

가격 : 성인 인당 7400엔

시간 : 5시간

위치 : 




'일본 여행 > 도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쿄여행][Day 1]시부야 거리  (0) 2018.01.28

오늘은 짤막하게 도쿄여행을 와서 시부야를 갔는데 간단하게 포스팅 해볼게요

시부야는 일본의 패션 중심지로 유명하고 또 엄청 큰 교차로로 유명하죠.

저는 이번에는 Loft라는 큰 문방구를 들리려고 했는데 다른 요소도 알려드릴게요


대부분 시부야는 지하철을 타고 오는데 저는 긴자선을 타고 왔어요!


긴자역 1번역! 시부야


그 유명한 교차도로에요 초록불이 한번에 켜지는데 정말 사람이 많더군요..
옆에 스타벅스가 있는데 거기서 커피를 마시며 교차로를 보고 싶었는데 사람이 많아서 Fail...ㅠㅠ


유명한 하치코 동상입니다.

죽은 주인을 계속 기다리다 죽었는 그 개 맞습니다.

약속장소로 많이 쓰인다는 군요


저기가 바로 로프트!


매장내 모습입니다. 귀여워서 한컷!


시부야는 역시 패션거리라 그런지 특별한(?) 패션이 많이 보였어요 ㅋㅋ

여성분들, 쇼핑을 많이 하실분들은 여기 오시면 정말 시간을 오래보내실수 있을거에요!


정리

가격 : ??

시간 : 개인차

위치 : 





이번에는 요코하마에서 유명한 온천이며 숙소도 되는 만요쿠라부에 대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사쿠라기초 역에서도 한 10분거리밖에 안되고 시설도 좋다고 해서 와봤습니다.


그럼 들어가 볼까요?


일단 먼저 전체적으로 건물의 4,5,6,7,8,9층에 시설들이 있는데요


4층은 수면실과, 암반욕

5층은 수면실

6층은 레스토랑

7층은 온천과 매표소

8층은 오락실

9층은 옥상의 족욕공간


이렇게 되있습니다.



먼저 7층에 들어가면 표를 끊을 수가 있는데

숙박을 할건지 안할건지를 정해야합니다.


1.숙박을 안하고 온천만 즐기면 2700엔입니다.

2.숙박을 하는 경우에는 2가지 선택지가 있는데요

암반욕을 한다 or 암반욕을 안한다.


※암반욕은 직접해본 결과 한국의 고급 찜질방 같은 곳입니다.

건강에도 좋다는데 저는 잘 모르겠더군요


암반욕을 안하면 4000엔쯤 되는 가격입니다. 온천,숙소,드링크바 1회 이용권을 줍니다.

암반욕을 하신다면 http://www.manyo.co.jp/mm21/coupon/asa 여기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매표소에서 보여주면 2018/02/28일까지 5800엔 ->4800엔으로 할인해줍니다. 

이 표는 아침 9시가 되면 나가야합니다. 아니면 추가요금..


필자는 암반욕이 있는 것으로 하였는데 한번쯤 경험해 볼만 합니다.


카운터에서 어떤 것을 이용할지 정하였으면 영수증과 함께 열쇠를 줍니다. 우리나라 물놀이장 처럼 그 열쇠로 안에있는 모든 결제를 하고 마지막에 나갈때 다 합쳐서 계산을 합니다.


처음에 열쇠를 받고나고 나서 옆으로 가면 바로 오른쪽에 카운터가 있는데 그곳에 캐리어를 맡길 수 있습니다. 짐을 맡기면 번호표를 주는데 나중에 그걸 들고와야 캐리어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층별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4층 - 남녀공용 숙면실이 있습니다. 또한 이 층에 암반욕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암반욕을 하려면 목욕 유카타가 아닌 7층에서 다른 복장으로 갈아입고 와야합니다.


5층 - 숙면실 입니다. 계단을 내려오자마다 왼쪽은 여자만 들어갈 수 있는 숙면실이고 오른쪽에 있는 곳이 남녀공용으로 쓸 수 있는 숙면실 입니다. 의자와 티비가 연결되있습니다. 정수기도 있고 충전을 할 수 있는 콘센트도 몇몇 자리 주변에 있습니다.


6층 - 레스토랑 입니다. 테이블에 앉아서 주문을 해먹는방법(엄청비쌈) 뷔페식처럼 가져와서 계산한 후 먹는 방법(비쌈) 여기서 먹으면 어떻게든 비쌉니다. 뷔페식은 무게에 따라 가격이 올라갑니다. 여기에 드링크 코너도 있습니다.


7층 - 카운터와 남자, 여자 각각의 온천이 있습니다. 여기서 유카타와 암반욕의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탈의실도 있습니다.

새벽 3시~6시까지는 탈의실과 온천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8층 - 게임센터입니다. 다양한 뽑기와 게임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코인이 필요한데 동전교환기 같이 생긴 것에 자신의 열쇠로 결제를 하여 코인을 얻을 수 있습니다 100엔에 코인 5개 입니다. 그리고 또한 옆에 만화책방이 있는데 일본어를 읽을 수 있으면 꽤 재밋게 읽을 수 있습니다. 읽을 수 있는 책상도 있어요


9층 - 옥상에서 야외족욕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남녀 모두 입장이 가능하고 옆에 있는 큰 관람차와 요코하마의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설명은 이정도로 하고 이제 내부 사진을 보죠. 사진이 금지 된곳이 많아서 많이찍진 못했어요 ㅠㅠ




요코하마역과 만요쿠라부의 셔틀버스 시간표네요

셔틀버스는 무료이고 

오른쪽 파란색 시간표가 만요쿠라부->요코하마역(노란색 시간에도 운행하는 거에요!)

왼쪽 빨간색 시간표가 요코하마역 ->만요쿠라부(여기 안에서 나뉘는건 출발위치에요!) 


눈이 정말 많이 오네요


여기서 보는 저 관람차가 절경이라는데 눈때문에 작동을... ㅠ


약간보이는 바깥풍경


9층에는 못들어가는 군요 ㅠㅠ 족욕하고 싶었는데.


오늘은 요코하마 여행 둘쨋날 바닷가 쪽과 미나토미라이를 쭉 둘러보겠습니다.

오늘은 일기예보에서도 눈이 온다고도 하고 날씨도 엄청 흐리네요 ㅠㅠ


먼저 사쿠라기초역으로 가서 미나토미라이쪽으로 쭉 걸어갑니다. 한 5분정도만 걸어가면 되네요


저 멀리 큰 타워가 요코하마 랜드마크 타워입니다.


가는길에 바닷가에 배도 있네요


저 멀리보이는 놀이동산! 큰 관람차가 유명하다고 하죠


요코하마 스퀘어옆에있는 신기한 조형물이네요


지브리 샵도 있네요 귀여운 토토로


본격적으로 눈이오는데 그래도 아카렌카 창고를 봐야되!!


틈틈히 있는 이정표를 따라가시면 되요


저 멀리 보이네요 빨간색 무언가가


여기가 아카렌카 창고입니다. 뜻으로는 빨간색 창고라는 뜻인데 벽돌때문에 그런것 같네요

왼쪽 건물, 오른쪽 건물, 중앙 포장마차로 이루어져있네요


왼쪽건물! 근데 대부분 카페나 고급 샾이라 들어가지 못했어요 ㅠㅠ


조금만 나오면 보이는 바닷가


바닷가!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다른 일정을 취소하고 빨리 숙소인 만요쿠라부에 왔습니다! 

만요쿠라부 포스팅은 다음에 할게요!


다른 곳으로는 컵라면박물관, 라면박물관 등이있었는데 ㅠㅠ


정리

가격 : 무료

시간 : 1~3시간

위치 : 




이번에는 요코하마 여행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요코하마에서도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노게야마 동물원을 소개할건데요.

노게야마 동물원은 무료에다가 요코하마 중앙부분에 있어서 기차나 버스를 타고 요코하마를 왔는데 다른 무언가를 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할때 가면 좋은 곳 입니다.


일단 먼저 골목사이사이를 지나서 노게야마 동물원을 가봅시다.


엄청 높은 골목길을 지나서

여기 건물들은 모두 개성있고 구경하는 재미가 있네요


저 앞에 사람들이 모여있고 무언가가 있나보군요. 저기가 동물원 입구인가보네요


여기가 바로 입구입니다. 입장료는 무료!!


들어가서 한컷!


사자!


호랑이


잘 안보이지만 빨간색 원숭이가 있어요 ㅋㅋ


원숭이!


귀여운 펭귄쇼도 있네요


동물들 앞에 있는 기계인데

100엔을 넣으면 옆의 무전기로 동물들에게 말할 수 있나보군요


엄청 큰새!


라쿤!


기린도 있군요


옆에있는 동물원 지도 한컷!


전체적으로 동물원에는 30여 종의 동물들이 있네요 ㅋㅋ 

한바퀴 쭉 돌아보시면 20~30분 정도 걸립니다. 귀여운 동물이나 보기 힘든 동물도 무료로 볼수 있어서 좋네요

일본의 동물원 분위기를 보고 싶으면 추천 드립니다!


정리

가격: 무료

시간 : 20~30분

위치 : 




이제 시즈오카역에서 다시 도쿄역으로 가는 방법을 알아보자. 이번에는 신칸센이 아닌 버스를 타고 갈 것이다. 먼저 시즈오카역 11번 버스 정류장쪽을 쭉 걸어가면 버스 매표소가 있는데 그곳을 가야한다. 들어가면 직원이 있고 인 발매기가 없어서 직접 표를 구매해야한다. 들어가서 간단하게 "도쿄에키 히토츠 쿠다사이"(도쿄역 1장주세요)라고 말하면 가장 가까운 시간 버스를 알아서 예약한 후 표를 준다. 혹시 뭔가 물어보면 대부분 "하이"라고 하는게 낫다. 가격은 2930엔이다. 그리고 어느 버스정류장으로 가야하는지도 말해준다. 필자는 3시 20분 버스 12번 정류장에서 탑승이였다. 


버스가 오고 버스를 타면 기사님께 티켓을 보여주면 티켓밑의 QR코드를 리더기로 읽는다. 자유석이 아닌 지정석이니 표에 적힌 자기 자리를 잘 찾아가야한다. 그리고 도쿄역으로 가냐고 묻는데 맞다고만 하면된다. 버스는 생각보다 시설이 좋다. 돼지코와 충전기만 있으면 휴대폰 충전도 가능하다. 소요시간은 3시간 정도이다. 또한 도쿄역은 종점이니 안전벨트를 매고 푹자면된다.

 


쭉들어가면 이렇게 생긴 매표소가 있다.


들어가서 직원분께 말하면된다.



버스 모습이다. 생각보다 괜찮다.



이렇게 도쿄역으로 오면서 시즈오카 여행을 마치겠다. 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을 하고 싶다.

첫 여행이라 조금 미숙하고 필력도 안 좋고 말투도 일관적이지 않지만 나름 만족할 정도인 것 같다.


정리

가격 : 2930엔

시간 : 3시간 40분

위치 : 



이번에는 니혼다이라에서 로프웨이를 타고 온 구노잔에서 구노잔쇼궁과 그 주변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도착하면 왼쪽에 매표소가 보이는데 성인은 500엔 청소년은 200엔이다. 그리고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은 박물관인데 박물관과 함께 티켓을 끊으면 각각 성인 800엔 청소년 300엔이라고 한다.


그렇게 티켓을 사서 들어가면 웅장한 신사가 있는데 전체적으로 둘러보면 알면 보이는 것이 몇개 있기도 해서 몇가지만 써본다. 일단 구노잔도쇼궁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유언으로 만들어진 신사이다. 그래서 그런지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생전에 좋아한 귤이나 가지 같은 것이 신사 안에 있다. 그 외에도 알면 좋을 것들이 많지만 이정도로 소개를 하고 신사로 들어가보자.


매표소


박물관


티켓


신사 입구


입구는 해태(?)같이 생긴 녀석이 지키고 있다.


신전


신전에서 왼쪽으로 쭉 올라가면


사당이 보이네요


다시 내려와서 매표소 오른쪽 내리막길로 가봅시다.


비오는 날이라 후지산도 안보이네요 ㅠㅠ

좋은 경치일텐데


이런 건물이 나오면서 내려가는 길이 끝납니다.


이 문을 나오면


해안가를 따라 걸으면 니혼다이라 역으로 갈수 있다

하지만 필자는 시간이 부족해서.. ㅠㅠ


맑은 날에 왔으면 경치가 더 좋았을 것 같다.


이 쿠노잔도쇼궁을 마지막으로 시즈오카 여행에서 볼거리는 끝입니다. 이제 다시 시즈오카역으로 가서 도쿄역으로 가는 포스팅이 이어집니다.


정리

가격 : 성인(왕복)기준 1600엔

시간 : 40분

위치 : 






이벤에는 니혼다이라 로프웨이 버스정류장으로 와서 니혼다이라 로프웨이를 탑승하고 돌아오는 방법까지 알아보자.


버스를 타고 도착하면 바로 앞에 건물이 로프웨이 건물이다. 실내로 들어가서 왼쪽으로 가면 바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무인 발매기도 있으니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가격은 대인기준 왕복 1100엔 편도 600엔이다. 어린이는 편도 300엔 왕복 550엔이다. 또한 쿠노산도죠와 박물관까지 같이 볼 수 있는 티켓은 대인 1750, 중학생 1300,초등학생 800엔이였다. 티켓을 끊고 길따라 쭉 내려가면 로프웨이가 있고 직원에게 표를 보여주면 구멍을 뚫어준다. 


그리고 로프웨이를 타면 된다. 보통 로프웨이는 10분간격으로 출발하고 탑승시간은 5분정도이다. 출발시간이 되면 직원이 들어오고 출발하는데 경치가 매우 좋다. 직원이 계속해서 스피커로 역사나 전망등을 이야기 해주는데 몇몇말만 알아들었다. 5분정도 타고가면 구잔도에 도착을한다. 길따라 내려오면 구잔도 입구가 있다.


구잔도를 다 둘러본뒤 다시 로프웨이를 타러가면 다시 티켓에 구멍을 찍어주고 타고올수 있다. 그리고 다시 버스정류장으로 오면 조금 뒤 보이는 사진에서 계단이 있는데 올라가면 니혼다이라 전망대가 있다고한다. 필자는 비가와서 가지 못했다. 총 시간은 한 1시간 반정도면 충분할것같다.



니혼다이라 로프웨이 정류장 버스 시간표


이 건물에서 로프웨이 티켓을 살수있다.


오른쪽으로 가면 매표소가


티켓


쭈욱 길따라가면 직원이 표검사를 하고 로프웨이를 탈 수 있다.


로프웨이를 타고 이제 내려오는 모습


구노잔 입구를 알리는 비석


돌아올때 시간표 간단히 10분 간격이다


다시 돌아갑시다.


저 멀리 보이는 계단을 올라가면 니혼다이라 전망대가 보인다고 합니다.



니혼다이라 로프웨이를 타고 가서 볼 수 있는 박물관과 구노잔도쇼궁은 다음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리

가격 : 성인기준 왕복 1100엔

시간 : 로프웨이 탑승 (5분) x 2

위치 : 




이번에는 시즈오카역에서 니혼다이라역까지 가는 방법을 알아보자. 원래라면 간단하게 시즈오카 북쪽 출구로 나와서 오른쪽으로 조금만 와서 11번 버스정류장에서 42번 버스를 타면 바로 가는데 필자는 3분 정도 늦게와서 42번 버스를 놓쳤다. 그래서 여기서는 동시즈오카역으로 돌아가서 42번 버스를 타는 방법을 소개하겠다. 


먼저 동 시즈오카 역으로 가려면 시즈오카역에서 140엔을 내고 바로 1정거장을 타고 가면된다. 그렇게 동시즈오카역으로 간 후 남쪽 출구로 내려가서 바로 앞을 보면 저 멀리 큰 아트센터가 있고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기 때문에 그곳에서 조금만 기다리면 42번 버스가 다시온다.


버스를 기다리면서 뒤에 아트센터와 공원이 있어서 둘러보는데 아트센터는 공사중이라 들어가보지는 못하였다. (버스가 조금 늦게 올수도 있다)그리고 42번 버스를 타고 종점인 니혼다이라 로프웨이로 가면된다. 혹시 이 버스가 42번인지 아닌지 확인하고싶으면 니혼다이라로프웨이(日本平 ロープウェー)가 정면에 써져있으면 된다. 버스는 물론 뒤에서 탑승한 후 표를 뽑고 내릴때 계산하면된다. 요금은460엔이다.


시즈오카역 11번 버스정류장

아쉽게 필자는 42번 버스를 놓쳤다. 왼쪽 초록색 선따라 줄을 서면된다.


동시즈오카역 풍경 남쪽 입구로 나와서 내려오자마자 버스 정류장이 보인다.


공사중인 아트센터




시간표


버스정류장, 여기서 기다리면된다.


버스 풍경과 티켓


다음으로는 니혼다이라 로프웨이에 대해 알아보자


정리

가격 : 600엔(동시즈오카역 경유) , 580엔(시즈오카역)

시간 : 30분

위치 : 



이제 슈젠지 여행을 마쳤으니 다시 슈젠지 온천에서 시즈오카역까지 오는 방법을 알아보자.


필자는 아까 올때 봤던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안타고 슈젠지 역까지 걸어갔다. 구글 지도를 보고 따라 걷는데 큰길을 계속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데 30분 정도 걸렸다. 일본 전통 마을을 둘러보기에는 좋은 시간이였다. 오는 도중에 빨간 다리 앞에있는 횡단보도에서 5분정도를 기다리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신호가 안와서 신호등을 보니 "보행자용 버튼"이라고 되 있는 버튼을 눌러야만 다음에 초록불이 오는 것이였다;; 


슈젠지 역에 다시 도착하면 다시 미시마 역으로 가는 열차를 반대편에서 타면된다. 가격은 똑같이 510엔이다.



그리고 이제 다시 미시마역에 왔으면 시즈오카역으로 다시 가야하는데 아까와 같이 반대편 JR라인에서 지하철을 타면되는데 종점이 누마즈역(沼津)인지 시즈오카(靜岡)인지 잘 확인하고 기차를 타야한다. 안그러면 1정거장 가서 내려야하는 불상사가..



이렇게 다시 슈젠지 온천에서 시즈오카역으로 오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시간과 가격은 똑같다.


정리

시간 : 2시간

가격 : 1700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