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니혼다이라에서 로프웨이를 타고 온 구노잔에서 구노잔쇼궁과 그 주변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도착하면 왼쪽에 매표소가 보이는데 성인은 500엔 청소년은 200엔이다. 그리고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은 박물관인데 박물관과 함께 티켓을 끊으면 각각 성인 800엔 청소년 300엔이라고 한다.


그렇게 티켓을 사서 들어가면 웅장한 신사가 있는데 전체적으로 둘러보면 알면 보이는 것이 몇개 있기도 해서 몇가지만 써본다. 일단 구노잔도쇼궁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유언으로 만들어진 신사이다. 그래서 그런지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생전에 좋아한 귤이나 가지 같은 것이 신사 안에 있다. 그 외에도 알면 좋을 것들이 많지만 이정도로 소개를 하고 신사로 들어가보자.


매표소


박물관


티켓


신사 입구


입구는 해태(?)같이 생긴 녀석이 지키고 있다.


신전


신전에서 왼쪽으로 쭉 올라가면


사당이 보이네요


다시 내려와서 매표소 오른쪽 내리막길로 가봅시다.


비오는 날이라 후지산도 안보이네요 ㅠㅠ

좋은 경치일텐데


이런 건물이 나오면서 내려가는 길이 끝납니다.


이 문을 나오면


해안가를 따라 걸으면 니혼다이라 역으로 갈수 있다

하지만 필자는 시간이 부족해서.. ㅠㅠ


맑은 날에 왔으면 경치가 더 좋았을 것 같다.


이 쿠노잔도쇼궁을 마지막으로 시즈오카 여행에서 볼거리는 끝입니다. 이제 다시 시즈오카역으로 가서 도쿄역으로 가는 포스팅이 이어집니다.


정리

가격 : 성인(왕복)기준 1600엔

시간 : 40분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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