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슈젠지 온천마을의 볼거리중 하나인 히에신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는 방법은 간단하게 이전글에 내린 버스정류장에서 오른쪽 골목으로 3분만 걸어오면 오른쪽에 아래의 사진과 같은 입구가 나오면서 히에신사(日枝神社)가 나옵니다.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히에신사는 슈젠지의 귀문(귀신들의 문)이라고 아마도 귀신들을 봉인하려고 만든 신사가 아닐까 추측이 있고 오래된 삼나무로 유명하다.

정문


설명(밑에 한국어로 설명이 되있다.)


엄청나게 큰 나무가 눈에띈다. 

이 고목들은 몇백년을 살았다는데 잘 살아있었다.


일본의 신사에는 사진과 같이 물이 있고 옆에 국자같이 있는데 이건 약수가 아니라 손을 씻는 곳이다.

그리고 뒤에 보이는 건물이 히에신사 사무실 뭔가 살수 있었는데 자세히 보지는 못했다.


본당 신사 외부 풍경


자신의 운을 알수 있다는 오미쿠지


신사 내부는 어두워서 잘 안보인다. 마음대로 들어가도 된다.


소원을 적어놓기도 하였다.


히에신사는 간단하게 보기 좋은 곳이다. 빨리 둘러본다면 5분안에도 다 둘러볼 수 있지만 경이로운 나무들과 그 주변을 잘 살펴보면 아늑한 느낌도 받을 수 있다.


정리

가격 : 무료

시간 : 5~10분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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