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슈젠지를 지나 돗코노유와 가와라유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여기를 오려면 가방에 수건 하나 정도는 챙겨와야한다. 왜냐하면 족욕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족욕을 하고 발을 닦아야하기 때문.. 돗코노유와 가와라유는 둘다 족욕을 하는 곳인데 돗코노유가 좀더 규모가 크다고 보면된다.


위치는 슈젠지를 나와 바로 앞 가쓰라 강쪽으로 조금만 가면 바로 보인다. 둘다 이용하는데 무료인데다가 물이 기분좋은 온도로 뜨겁기 때문에 잠시나마 피로도 풀 수 있다. 또한 별미로 주변에 와사비 아이스크림을 파는데 가격은 300엔정도 이다. 와사비를 섞어 주는게 아니라 와사비를 옆에 붙여주는데 섞어서 먹으면 의외로 괜찮은 조합이다. 혹시 주문할때는 "와사비 소프토크리무"라고 하면서 주문하면 된다.


*수건 꼭 챙겨오기 2장!!!


점심먹고 나서 먹은 와사비 아이스크림!


오른쪽에 보이는게 돗코노유


족욕을 하면서 아이스크림도!


멋진 가쓰라강


여기가 돗코노유보다는 조금 작은 가와라유


이렇게 잠시나마 여행의 피로를 족욕으로 풀고 돗코노유와 가와라유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다음은 다리를 지나 대나무 길을 걸으러 가봅시다.


정리

가격 : 무료

시간 : 자유(10분 정도 적당)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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