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의 마지막일정인 오뎅거리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시즈오카 역에서 가는 방법부터 어떤 곳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먼저 위치보터 보면
여기 입니다.
시즈오카 역에서 구글 지도를 보고 찾아가면 8분 정도 걸립니다. 밑에 있는 사진이 오뎅거리의 입구를 알리는 간판입니다.
오뎅거리 입구
입구를 통해 들어가면 한 100미터 정도 양옆으로 오뎅집이 있고 끝입니다. 오뎅거리가 아니라 오뎅골목이 더 맞는 표현인듯 한데;; 생각보다 짧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부분 그냥 술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주가 오뎅인 술집이죠. 필자는 조용한 오뎅가게에 들어갔습니다.
내부
두부
시즈오카 콜라
오뎅 종류는 한 5~6개 정도 있었다. 필자가 아는 선에서는 일반오뎅, 두부, 곤약,물렁한 오뎅 정도 였다. 들어가면 메뉴판에 있는 건 대부분 술종류이니 알아서 해석해서 시켜야한다 ㅠㅠ. 필자는 궁금해서 시즈오카 콜라를 시켜봤는데 초록색 김약간 빠진 콜라 정도 였다.(약간 실망). 필자가 온 가게는 한국처럼 자기가 먹고 싶은 오뎅을 먹고 나중에 먹은 갯수에 따라서 계산을 하는 방식이였다.
오뎅을 더 맛잇게 먹는 방법으로 위에 두부사진처럼 소스(??)를 뿌리고 가루(??)를 뿌려먹으면 더 맛있다고 주인장이 말해주셔서 먹어봤는데 그냥 먹는 것보다 꽤나 괜찮았다. 그리고 작은 용기에 노란색 와사비도 있었는데 곁들여먹으면 더 맛있다.
오뎅가격은 생각보다 비쌌는데 개당 150엔 정도 하는 것 같다 시즈오카 콜라는 300엔이였다.
한번쯤 맛있는 일본식 오뎅을 먹을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정리
위치 : 시즈오카역에서 도보 7분거리
가격 : 오뎅 1개 150엔 나머지도 약간 비싼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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