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롤 25

지하철패스 140

카레+치킨 40

코코아이스크림 50

슬리퍼150

셔츠 100

티 470

음료수 25

방향제 200

커피거리 커피 75

ㅡ터미널21

모닝글로리 230

음료 20

터미널21 쇼핑 697

소이카우보이맥주 200

안주 15

 

4544

-2437

=2107

 

실제돈 2152

**45바트생김

 

오늘은  좀 느긋하게 삼. 아침에 좀 뒹굴거리다가 생각한게 원래 오늘 수완나품 공항가서 헬스랜드 바우처를 받아야되는데 너무 귀찮아서 취소함. 수수료 없어서 정말다행이였음 짜뚜짝 주말시장가는데 왓다갓다하는데 일일패스 사는게 이득일것같아서 일일패스사서 시장가는데 방콕에서 가장크다는데 진짜 엄청컸음. 안내소에서 팜플렛 받고 이곳저곳 둘러보는데 예술작품도 있고 신기한 것들이 많았음. 볶음밥도 먹고 코코넛 아이스크림도 먹고 슬리퍼도 사고 티종류도 사고 이것저것하니 다 비슷해보이고 귀찮아서 둘러보고 나옴. 근데 은근 한국 노래가 많음 많이들린순서로 여자아이들 블랙핑크 아이유 트와이스 레드벨벳 등 반가웠음. 방향제도 사고 다시 가는데 알고보니 길을 거꾸로가서 다시 돌아서 지하철타고 아리역가서 카페거리가는데 진짜 똥이 너무 마려워서 그냥 화장실 있을것같은데 겨우 찾아갔는데 아메리카노 시키고 화장실갓다와서 보니 충건기도 꽃을수있고 시원하고 커피도 맛있고 현지인들 애용 카페인것 같았다 그래서 카페에서 좀 뒹굴거리면서 놀다가 지하철타고 룸피니 공원갔음. 이런데 오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마하나콘에서 노을이랑 야경보려면 시간을 때웠어야됬음. 그래서 갔는데 그냥 큰 수성못이였음 새도 있고 그래서 좀 쉬다가 사람들 조깅하는것좀 보고 단체체조하는것도 보다가 걸어서 킹 파워 마하나콘 갔음. 가다가 알은건데 킹파워가 회사이름이였음. 그리고 건물앞에 트리좀 보다가 들어가서 바우처보여주고 바로 엘베타러감. 78층까지 있는데 74층까지만 엘베타고 가고 나머지는 걸어가거나 엘베 갈아탔어야 됬음. 엘베 속도 개빨라서 거의 30초만에 74층감. 그리고 잠깐 풍경보는데 미세먼지인지 스모그인지 많이 흐렸음. 그리고 타워 높이 비교사진이 있는데 롯데타워가 1등이였음. 그리고 걸어서 78층 가니까 석양도 지고 어떤 밴드가 공연하는데 좀 듣다가 사진찍으러 가서 야경사진찍고. 무료 음료수 마시고 나서 어떤 구역에 밑에 보이는 유리로 되있는 포토스팟이 있는데 카메라를 유리 밖에서 찍어야되서 주변 한국인들 사진찍어주고 나도 찍어달라고해서 사진 찍고 어두워지길래 내려옴. 그리고 지하철타고 아속역와서 터미널21가어 지하에 고메마켓가서 투어 카드 받고 쇼핑 30분정도 하면서 말린과일이랑 과자좀 사고 나옴. 투어카드 할인이 꿀이였음.  그리고 숙소들러서 짐 놔두고 주변에 쏘이 카우보이 가서 200바트주고 맥주 한병들고 바카라 가게 들어가서 여자들이 픽업 받으려고 춤추는것좀 봄. 봉춤을 기대했는데 아쉽. 그리고 비키니 입은 여자들좀 보다가 숙소와서 맥주 마시며 쉬는데 포르투칼 할머니가 진토닉 먹고있어서 얘기하면서 시간보냄.  9개월여행중이라는데 저번 독일인도 6개월여행이고 다들 좀 다른 세계사람 같아보임. 그러다가 영국인 여자도 와서 얘기하다가 쫑나고 나는 씻고 누우니까 바로잠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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