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말차 휴가를 나오기전에 자주 보는 it 유투버들이 네이버 웨일을 광고하는 것을 보았다. 개인적으로 예전에 웨일 베타를 해본 경험으로는 생각보다 별로였는데 많이 바뀌였다고 해서 다시 깔게 되었다.

 

첫인상은 예전과 같이 좋았다. 깔끔한 UX가 마음에 들었다. 참고로 필자는 몇년간 크롬만 써오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웨일 업데이트가 무엇인지는 모르겠는데 엄청나게 편해졌다는 것이다. 큰맘 먹고 크롬을 따라가려고 하는 의지가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옆에 사이드바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커스터마이징도 되고 기본기능도 매우 뛰어나서 몇일 써봤는데 생각보다 편해서 컴퓨터를 켤때마다 웨일에 손이가기도 한다. 아직은 크롬이 편하지만 북마크도 다 옮겨오고 몇일 더 써보고 결정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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